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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이곳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유서깊은 곳으로 유년시절을 이곳에서 보냈다고 한다. 또한 노래부르는 사람의 흥을 돋구는 음악분수대가 있어 찾는 이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왼쪽 강변에 무지개 모양의 석문이 나타난다. 술과 담배를 좋아하던 마고할미는 여기서 살다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는데 지금도 긴 담뱃대를 물고 술병을 들고 있는 형상의 마고할미 바위가 있으며 상류로 조금 더 올라가면 자라모습을 정교하게 조각해 놓은 듯한 자라바위를 볼 수 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도담삼봉.PNG  [1641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