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개월동안 관광업계는 ‘매출정지’상태입니다.
10월부터 종사자들의 대량 실직이 현실화 되었고, 빛더미로 싸이는 고정경비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업주들도 생계 유지를 위해 단기 아르바이트, 막노동, 가을걷이 농촌현장으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관광산업 생태계가 붕괴되고, 일부 업종은 이미 와해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전국 시도관광협회 사무국장협의회는 10월 22일(목)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도 협회 회장단.업종별 회장단의 동의를받아 첨부와 같은 대정부 호소문을 작성하여 청와대, 국회, 방역당국등에 전달하였습니다
더 이상 손을 놓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관광업계에 대한 정부의 현실인식과 특별 지원대책이 절실합니다.
이에 관광업계의 모든 협.단체와 관광사업자들은 붕괴 위기의 관광산업 재건을 위한 정부의 관광업계 생존 대책을 강력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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